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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3, 승무원출신 천안나 실제 과거 폭로?

하트시그널 시즌3, 승무원출신 천안나 실제 과거 폭로?

 

사진 채널 A 하트시그널 캡쳐 

채널A 로맨스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 3가

방영 전부터 출연자의 인성문제로 논란을 겪고 있습니다.

 

사진 천안나 인스타그램

 

바로 출연진 중 한명인 승무원 출신 출연자가

과거 대학시절 후배들에게 욕설 및 폭행, 갑질 등을 했다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어 현재 실시간 검색어까지 등장한 것인데요.

 

사진 커뮤니티 블라인드 캡쳐



특히 학교 후배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뿐 아니라 항공사 직원으로 인증된 사람만

글을 올리고 볼 수 있는 직장인 커뮤니티에도 폭로글이 게재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사진 커뮤니티 블라인드 캡쳐

 

이 폭로로 가장 의심을 산 인물은 천안나입니다. 대학에서 항공학과를 전공했고,

내의 항공사에서 일한 경력도 있으며, 현재 SNS 계정을 모두 삭제해 의혹을 더했습니다.

 

 

사진 커뮤니티 블라인드 캡쳐

 

처음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작성한 A 씨는 "동기 중에 재수를 해서 어렵게 학교에 입학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와 그의 친구들이 3월 초 MT 때 인사를 제대로 안했다는 이유로 온갖 막말과 고함을 치며

인격모독을 했다"며 "그후 심한 언행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자퇴를 했다"고 밝혔는데요.

 

사진 커뮤니티 블라인드 캡쳐

 

채널A는 이와 관련해 구체적인 사안을 확인 중에 있는데요.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25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