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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폭행가해자

경비원 폭행 가해자는 작곡가 심성우…혐의 부인해 경비원 폭행 가해자는 작곡가 심성우…혐의 부인해 최근 입주민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호소한 후 극단적 선택을 한 아파트 경비원 사건과 관련해 폭행 가해자로 지목되고 있는 작곡가 심성우가 약 10시간에 걸친 경찰조사를 받았습니다. 선글라스, 마스크를 끼고 검은 양복차림으로 나타난 심씨는 경찰에 출석하면서 '폭행 혐의를 인정하느냐', '피해자에게 사과할 마음이 있느냐'는 등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올라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조사 과정에서 쌍방폭행 주장은 하지 않았지만, 억울하다는 취지의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비원으로 근무했던 피해자 故최씨는 지난달 21일과 27일 심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취지의 고소장을 접수했고, 지난 10일 오전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 더보기
“매니저 시절에도 갑질” 다빈이 밝힌 경비원 폭행 가해자의 정체 “매니저 시절에도 갑질” 다빈이 밝힌 경비원 폭행 가해자의 정체 지난 10일 오전 서울 강북구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하던 50대 후반 경비원이 자신이 살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었는데요. 이 경비원에게 갑집을 일삼아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한 입주민이 가수 다빈(DAVIN)의 전 매니저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수 다빈은 함께 활동할 당시 해당 입주민인 전 매니저에게 폭언과 협박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피해자 다빈은 13일 와 통화에서 “A 씨가 매니저이자 대표이자 제작자로 있는 연예기획사에 2017년부터 2019년까지 2년 동안 몸담았다. ‘다빈’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다”며 “계약 기간 수차례 치졸하고 모욕적인 발언을 들어왔고 협박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빈에 따르면 A 씨는 계약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