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등교개학 첫날 인천 고3 확진자 2명 발생 등교개학 첫날 인천 고3 확진자 2명 발생 고3 등교 개학 첫날인 오늘(20일) 인천에서 고3 학생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 음압병실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 6일 미추홀구 비전프라자 건물 2층 탑코인노래방을 방문한 고3 학생 2명이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이 방문한 노래방에서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관할 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요. 이 노래방은 앞서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강사 A(25)씨의 제자 (고3·인천 119번 확진자)와 그의 친구(인천 122번 확진자)가 지난 6일 방문한 곳으로 이로써 노래방 방문객 중 확진자는 고3 학생 4명 외에도 택시기사(49)와 아들(17)..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