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터소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안부 마포쉼터 소장사망 " 자택 화장실서 숨진채 발견" 위안부 마포쉼터 소장사망 " 자택 화장실서 숨진채 발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쉼터인 서울 마포구 연남동 '평화의 우리집' 소장 A(60)씨가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손씨의 시신 부검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이날 오전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수사한 결과 타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며 "자해한 흔적도 나왔으나, 정확한 사망 원인은 시신 부검을 통해 규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이 폐쇄회로(CC)TV를 분석한 결과 손씨는 지난 6일 오전 10시 57분 자택인 파주 시내 아파트로 들어간 뒤 외출하지 않았으며, 집 안에 다른 침입 흔적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혼자 거주하는 손씨가 연락이 닿지 않자 전 동료였던 지인이 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