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눔의 집' 후원금 부정 사용? 유재석 측 "안타깝다" '나눔의 집' 후원금 부정 사용? 유재석 측 "안타깝다"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에서 연예인들의 나눔의 집 후원금이 이들의 동의 없이 생활관 증축 설립에 사용됐다고 폭로했습니다. 이날 방송은 나눔의 집 직원들이 최근 제보를 위해 MBC를 찾았다며, 나눔의 집에서 생활하는 할머니들의 간식비나 생필품 구매비용, 심지어 병원비조차도 후원금으로 지불할 수 없도록 압박을 받았다는 내용이었다고 전했는데요. 한 직원은 할머니가 드시고 싶어하는 음식을 전부 사비로 사드렸고, 또 다른 직원은 할머니의 병원비를 지불하기 위해 현금서비스까지 받은 적이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특히 유재석, 김동완, 김성령 등 일부 연예인들의 후원금 사용처에 대한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유재석의 경우 그가 위안부 인권센터 건립을 위해 지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