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대 술집 방문’ 인천 서구 사회복무요원 코로나19 확진 ‘홍대 술집 방문’ 인천 서구 사회복무요원 코로나19 확진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규모가 1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번엔 홍대 주점 방문자 중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해 이미 ‘지역사회 감염’이 만연한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13일 방역 당국과 지자체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에 이어 홍대 주점을 방문한 사람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인천 서구에 거주하는 사회복무요원 A(22)씨는 지난 10일 인후통증상을 느끼고 이튿날 서울성모병원 안심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한 결과,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지난 7일 지인들과 함께 홍대 인근 주점을 방문했지만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이태원에는 방문하지 않..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