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월동 치킨 바보스 치킨전문점 리뷰를 할까 합니다!^^
구월 아시아드점 바보스는 만월초등학교 후문 맞은편에 위치해있습니다.
색연필이라는 문방구 옆에 있어요~
바보스 매장은 테이블이 많았고, 한적하고 조용해서 너무 좋았어요~
코로나로 답답한 요즘! 어디 가기가 무서운데, 사람 많은 곳은 피하게 되잖아요~
구월동 바보스는 동네라서 한적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매장이 테이트아웃&배달도 가능하고요 직접 매장에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메뉴를 시키고 나면 단무와 뻥튀기 소스를 가져다주셔요~
저희는 옛날 1987 옛날 치킨, 샐러드, 치즈&고구마 볼을 시켰어요~
메뉴판을 까먹고 못 찍어 와서 바보스 홈피에서 캡처해왔어요~
메뉴를 보고 싶은 분들은 사진들을 참고하셔요~
바보스는 메뉴가 모두 저렴한 편인 거 같습니다.
프랜차이즈는 보통 치킨 한 마리에 2만 원 돈하는데
여기는 보통 14800원에서 2만 원이 안 넘어요~
저렴한 편인 거 같습니다.
싼데도 맛은 다른 프랜차이즈와는 꿀리지 않아요
저희는 1987 옛날 치킨, 샐러드, 치즈볼&고구마볼을 시켰어요~
치킨은 피가 두껍지 않아서 저는 너무 좋더라고요~
치킨은 고구마와 떡이 같이 튀겨져서 나와요~~
저는 치킨 피가 두꺼운 걸 싫어하는데 바보스 치킨은 피가 얇아서 먹기 좋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고구마 볼~ 아이들과 같이 가시면 이건 꼭 시키셔야 해요~
치즈가 쭉쭉 늘어납니다~
고기도 야들 야들 하니 맛있어요~ 지금 봐도 침이 꿀꺽~
피가 얇은 치킨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바보스에 1987 옛날 치킨 정말 추천이에요~
샐러드랑 같이 먹으면 궁합이 딱 맞아요~
바보스 구월 아시아드점의 단점은 사장님이 그리 친절하지 않다는 점 빼고는
맛은 괜찮아요 그날은 아르바이트생이 있어서 괜찮았는데
평소에 남자 사장님은 친절한 편은 아니시더라고요~
손님들한테 좀 살갑게 하신다면 더 많은 손님들이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만 빼면 치킨 맛은 아주 만족합니다!
코로나 사태로 소상공인 사장님들 모두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오늘 치킨이 땡긴다면? 바보스에서 1인 1 닭 어떠셔요?^^
바보스 구월 아시아드점
032-462-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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