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핫이슈

배우 진서연 마스크 대란에 정부 비판…"정부는 뭐하냐, 한발 늦은 대책"

배우 진서연 마스크 대란에 정부 비판…"정부는 뭐하냐"

 

사진 진서연 인스타그램 스토리

진서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워킹데드랑 뭐가 다르냐"며

모 업체의 마스크 온라인 판매 캡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람 생명이 왔다 갔다 하는 판에 버젓이 말도 안 되는 폭리를 취하는데 정부가 가만히 있다.

할 수 있는 모든 욕을 하고 모든 죄를 묻게 해야 한다"라고 마스크 값 폭리 사태에 일침 했습니다.

 

사진 진서연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람 여럿이 마스크없이 부대껴야하는 촬영장의 상태와

그럼에도 촬영을 중지하지 못하는 일에 대해 "우리 아이들에게 미안할 뿐이다"라고도 했습니다.

 

사진 진서연 인스타그램 스토리

이에 일부 누리꾼의 지적이 있었고 진서연은 재차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모든 인터넷 구매 사이트 마스크 폭리가 현실인 마당에 대책들은 쏟아지는데

한발 늦은 대책과 폭리 업체를 잡지 못하는 현시점”이라고 재차 비판했는데요.

 

사진 진서연 인스타그램 스토리

 

계속해서 네티즌들의 찬반 댓글이 이어지자, 진서연은 "인간의 기본 생존권에 관한 이야기를

비틀고 흔들고 뒤집어 해석하다니. 한심하다"라며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습니다.

 

사진 진서연 인스타그램 

진서연은 2003년 815밴드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여러 작품을 거쳐 2018년 개봉한 영화 ‘독전’에서 눈도장을 찍었고

현재 방영중인 OCN드라마 "본대로 말하라"에 출연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