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핫이슈

'이태원 아이돌 목격담' NCT 재현, 자필 사과문 올렸다 '이태원 아이돌 목격담' NCT 재현, 자필 사과문 올렸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이태원의 식당 및 주점을 가 파문을 일으킨 '이태원 아이돌' 논란 BTS의 정국, 세븐틴의 민규, 아스트로의 차은우, 그리고 NCT의 재현으로 밝혀졌는데요. 이들의 행적이 문제가 되자 재현을 비롯한 멤버들의 소속사들은 사과하며 자발적으로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며,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그중 재현은 자필 사과문을 게재해 죄송한 마음을 강조했습니다. 재현은 "사회적 거리두기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안일하게 생각하고 이태원의 식당과 바를 다녀온 것에 대해서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팬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고, 저로 인해 피해를 입게 된 멤버들, 회사, 함께 일하는 모든 주변 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N.. 더보기
경비원 폭행 가해자는 작곡가 심성우…혐의 부인해 경비원 폭행 가해자는 작곡가 심성우…혐의 부인해 최근 입주민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호소한 후 극단적 선택을 한 아파트 경비원 사건과 관련해 폭행 가해자로 지목되고 있는 작곡가 심성우가 약 10시간에 걸친 경찰조사를 받았습니다. 선글라스, 마스크를 끼고 검은 양복차림으로 나타난 심씨는 경찰에 출석하면서 '폭행 혐의를 인정하느냐', '피해자에게 사과할 마음이 있느냐'는 등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조사실로 올라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조사 과정에서 쌍방폭행 주장은 하지 않았지만, 억울하다는 취지의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비원으로 근무했던 피해자 故최씨는 지난달 21일과 27일 심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취지의 고소장을 접수했고, 지난 10일 오전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 더보기
음주운전 길, '아빠본색' 아들과 등장 "당당한 아빠 되겠다" 음주운전 길, '아빠본색' 아들과 등장 "당당한 아빠 되겠다" 2014년 음주운전 적발로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후 2016년 쇼미더머니5 심사위원으로 복귀했으나 2017년 다시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어 과거 2004년 음주운전 논란까지 더해져 방송계를 떠나 자숙의 시간을 가지던 길이 채널A '아빠본색'으로 방송에 복귀했습니다. 지난 1월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결혼과 득남 소식을 전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었는데요. 길은 “결혼을 했고 감사하게 아이가 세상에 태어났다. 정말 꿈만 같다. 아침이 되면 내 방에 와서 ‘아빠, 아빠’라고 한다. 꿈꾸는 것 같고, 신기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들과 있는 게 너무 재밌고, 밀당도 있고 심리전도 있다. 어떤 표정으로 나한테 얘기하는지 생각하고, 계속 관심을 갖고.. 더보기
전진, 10월 결혼 손편지로 직접 발표…예비신부 누구? 전진, 10월 결혼 손편지로 직접 발표…예비신부 누구? 그룹 신화의 전진이 10월 결혼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진은 손편지를 통해 직접 결혼을 발표하며 벅찬 소감을 전했는데요. 전진의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진은 결혼 보도 이후 SNS를 통해 팬들 신화창조에게 직접 소식을 알렸습니다. 손편지를 작성해 올린 그는 “ 이렇게 손편지를 쓰려니 기분이 좋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다”며 "제가 직접 전하고 싶어 이렇게 펜을 들었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 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생겼다”며 .. 더보기
“평생 반성하며 살겠다” 성폭행 혐의 강지환 징역 3년 구형 “평생 반성하며 살겠다” 성폭행 혐의 강지환 징역 3년 검찰이 여성 스태프 2명을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난 강지환(43·조태규)의 14일 항소심 재판에서 1심과 같이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수원고법 제1형사부(부장판사 노경필) 심리로 열린 강지환의 준강간, 준강제추행 혐의 항소심 첫 공판이자 결심공판에서 이렇게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강지환 측은 준강제추행 혐의를 부인했는데요, 당시 피해자가 심신 상실 상태나 항거불능 상태가 아니었으며, 번복된 피해자의 진술과 유전자 감식 결과 등을 종합하면 강지환이 피해자를 추행하지 않았다는 취지입니다. 1심 형이 너무 많다는 주장도 펼쳤습니다. 검찰은 "피고인은 기억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블랙아웃'을 주장하고 있다.. 더보기
이진혁, 연예인병 논란에 자필 사과문 “진심으로 반성” 이진혁, 연예인병 논란에 자필 사과문 “진심으로 반성” 가수 이진혁이 연예인병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습니다. 이진혁은 지난 13일 늦은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사랑 속에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이 종영했다. 먼저 감사 인사를 드리기에 앞서 내 부족한 언행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부분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려고 한다”라는 손편지를 게재했습니다. 앞서 ‘그 남자의 기억법’ 홍보를 위해 문가영과 김슬기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던 적이 있습니다. 방송이 종료되기 전 이진혁은 댓글로 깜짝 등장했고, 김슬기는 극 중 연인인 콘셉트에 몰입하며 “자기야, 이따 봐”라고 말했는데요. 그러나 일부 팬들은 이에 불편함을 드러내며 김슬기를 향해 악플을 쏟아냈습니다. 이를 인지한 이진혁은 지난.. 더보기
“매니저 시절에도 갑질” 다빈이 밝힌 경비원 폭행 가해자의 정체 “매니저 시절에도 갑질” 다빈이 밝힌 경비원 폭행 가해자의 정체 지난 10일 오전 서울 강북구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하던 50대 후반 경비원이 자신이 살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었는데요. 이 경비원에게 갑집을 일삼아 극단적 선택에 이르게 한 입주민이 가수 다빈(DAVIN)의 전 매니저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수 다빈은 함께 활동할 당시 해당 입주민인 전 매니저에게 폭언과 협박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피해자 다빈은 13일 와 통화에서 “A 씨가 매니저이자 대표이자 제작자로 있는 연예기획사에 2017년부터 2019년까지 2년 동안 몸담았다. ‘다빈’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었다”며 “계약 기간 수차례 치졸하고 모욕적인 발언을 들어왔고 협박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빈에 따르면 A 씨는 계약 기.. 더보기
‘홍대 술집 방문’ 인천 서구 사회복무요원 코로나19 확진 ‘홍대 술집 방문’ 인천 서구 사회복무요원 코로나19 확진 이태원 클럽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규모가 1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이번엔 홍대 주점 방문자 중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해 이미 ‘지역사회 감염’이 만연한 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13일 방역 당국과 지자체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에 이어 홍대 주점을 방문한 사람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인천 서구에 거주하는 사회복무요원 A(22)씨는 지난 10일 인후통증상을 느끼고 이튿날 서울성모병원 안심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한 결과,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지난 7일 지인들과 함께 홍대 인근 주점을 방문했지만 집단 감염이 발생한 이태원에는 방문하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