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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채소] 익혀먹으면 건강에 더 좋은채소 6가지

 

[채소] 익혀 먹으면 건강에 더 좋은 채소 6가지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1. 토마토 

토마토는 익혀 먹을때 흡수율이 가장 높은 채소입니다. .

토마토에 함유된 리코펜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피부저항력을 높이며 항상황 물질이 풍부합니다.

생토마토는 이 좋은 리코펜을 흡수하기 어렵지만, 토마토를 조리하면 리코펜은 신체가 흡수하기 쉽도록 변하게 됩니다.

리코펜은 열에 강한 지용성이기 때문에 올리브오일이나 고기를 먹을때 같이 구워먹으면 좋습니다.

단, 설탕은 비타민B를 파괴시키므로 금물입니다.

 

2.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섬유소가 많은 십자화과 채소입니다.

생으로 먹는 경우 소화 흡수가 어려워 부드럽게 입혀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브로콜리에는 항암물질인 설포라판이 풍부한데, 이것이 작용하기 위해 꼭 필요한 효소인 미로시나아제의 보존력을 유지해야합니다. 물을 붓지 않고 5분간 쪄서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또, 브로콜리엔 함유된 카로틴 성분은 식물성 기름에 조리할 때 흡수율이 증가합니다. 풍부한 식이섬유는 열에 파괴되지 않아 익혀 먹으면 영양소도 챙기고 식감도 부드러워져 먹기 쉽습니다.;

 

3. 마늘

마늘은 토마토,시금치,보리 등과 함께 세계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꼽힙니다.

마늘은 센 불에 재빨리 익혀 먹거나 지방산 오메가3가 풍부한 올리브오일에 볶아내면 영양소 파괴는 거의 없으면서 오히려 체내 흡수율이 증가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조리하거나 익히는 과정에서 유익한 화확 물질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굽거나 삶고, 절이거나 건조시켜 먹어도 효능이 크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위암, 폐암, 유방암 등 암세포를 죽이는 항암작용이 뛰어난 채소이니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4. 가지

보라색 채소의 대표주자인 가지는 수분이 95%를 차지해 몸의 열을 내려주며 노화방지효과가 탁월한 채소입니다.

생으로 먹게되면 가지에 풍부한 솔라닌이 구토나 현기증을 유발 할 수 있고, 체내 칼슘 흡수를 방해하므로 익혀먹는 것이 좋습니다. 

가지가 지니고 있는 안토시아닌이란 항산화물질은 가열해도 잘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먹어도 좋습니다. 올리브 오일같은 식물성 기름에 튀겨 먹거나 볶아 먹으면 비린 맛과 독성은 사라지고 소화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5. 당근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당근은 시력건강과 피로회복, 빈혈예방, 설사와 야뇨증 개선, 변비 예방 및 피부질환 등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조리된 당근은 이러한 베타카로틴을 더욱 많이 흡수 할 수 있게 해주며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해주면 생리불순,불임 등 여성들이 격는 질환을 호전시킵니다. 당근은 껍찔 째 기름에 볶아 먹는 것이 좋습니다. 껍질에 항산화 물질과 베타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기름에 잘 녹는 성분인 베타카로틴은 기름에 볶아 먹을 때 흡수율이 60%이상 증가해 가장 추천하는 조리법입니다.

 

6. 시금치

엽산은 세포 성장과 생식 건강에 필수적이며, 초록색 잎 채소에서 주로 발견 된다고 합니다.

시금치는 엽산 수치를 일정하게 유지시키는 데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시금치를 많이 섭취하면 엽산 수치가 거의 내려가지 않기 때문에 자주 섭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시금치를 조리하면 엽산을 더욱 효과적으로 흡수 할 수 있습니다.

엽산은 철분 결핍성 빈혈을 예방할 수 있고 피부건강에도 좋으니 빈혈을 자주 겪는 여성분들이라면 더욱 꾸준한 섭취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