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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몸에 비타민이 부족하다는 6가지 신호 알아보자!

 

몸에 비타민이 부족하다는 6가지 신호 알아보자!

 

 

 

 

1. 피곤함을 자주 느낀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피곤함을 느끼게 된다. 여성은 매일 75mg, 남성의 경우 90mg의 비타민 C가 필요하며 흡연자는 35mg가 추가로 더 필요하다.

(감귤류, 멜론, 키위 파인애플, 토마토, 피망 등이 도움이 된다.)

 

 

 

 

2. 혈압이 낮다

 

비타민 B12 결핍일 때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다. 이 수용성 비타민이 부족하면 신경게에 영향을 미쳐 혈압을 되찾지 못한다. 비타민 B12 부족의 다른 증상으로는 불안정 보행, 근육 악화 등이 있다.

(조기, 송어, 연어 및 소고기, 우유, 계란 등)이 도움이 된다. 

 

 

 

 

 

3. 손톱이 부러지기 쉽다.

 

몸에 미네랄 철분이 부족하면 상대적으로 약한 손톱이나 발톱, 눈꺼풀 등에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폐경기 여성이나 채식주의자도 철분 결핍의 위험이 높다.

(육류, 가금류 및 해산물에서 발견되는 동물성 철분을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흡수를 증가시킬 수 있다.)

 

 

 

4. 입 주변이 갈라진다.

 

비타민 B6 결핍일 때 입술이나 혀 등에 증상이 드러난다. 몸의 수용성 비타민 섭취량은 수주 간 머물기에 신체가 상당히 고갈되면 결핍이 나타난다. 경구피임제를 복용할 경우 비타민 B6 상태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병아리콩, 참치, 연어, 바나나 등)이 도움이 된다.

 

 

5. 골절이 일어나기 쉽다.

 

몸에 미네랄, 칼슘이 부족하면 골감소증 위험에 처하게 된다. 골감소증은 골다공증 및 골절 위험을 높인다. 걷기와 에어로빅과 같은 체중 부하 활동과 함께 적당한 양의 칼슘을 섭취해야 한다.

 

 

 

 

6. 다리 근육이 자주 뭉친다.

 

근육과 단백질을 만들기 위해서는 몸에 전해질 칼륨이 풍부하다. 미네랄의 저하는 종종 근육 부위에 나타나는 근육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칼륨 결핍은 식이를 통한 섭취가 적으면 발한, 과다한 땀, 설사, 구토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매일 4,700mg의 칼륨이 필요하며, 고구마, 바나나, 아보카도 등이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