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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영양소 지키는 채소 손질방법 알아보자!

 

 

영양소 지키는 채소 손질 방법 알아보자!

 

 

 

 

 

*  조리 방법 뿐만 아니라, 손질 방법에 따라

영양소가 파괴되기도 한다는 사실!

지금부터 영양소를 지키는

올바른 재료 손질 방법을 알아보자! *

 

 

 

 

 

1. 시금치

시금치는 자르지 말고 데칠 것!!

 

시금치를 자른후 끓는 물에 데치면 자른 단면으로 수용성 영양소들이 빠져나간다. 따라서 시금치는 자르지 않고 그대로 데치는 것이 올바른 손질 방법이다.

 

 

 

 

 

2. 감자

감자는 겁찔째 삶을 것!!

 

감자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고 비타민B 복합체 군도 풍부하다. 이러한 비타민을 최대한 손실 없이 조리하려면 껍질을 벗기지 않고 통째로 삶아야 한다. 감자의 껍질이 삶을 때 빠져나오는 성분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3. 피망

피망은 세로로 썰어줄 것!!

 

피망에는 비타민B와 베타카로틴 등의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이러한 영양소를 최대한 얻기 위해서는 세로로 썰어주는 것이 좋다. 이는 피망의 세포가 세로로 배열되어 있기 때문이다. 피망을 가로로 썰면 쓴 맛은 줄어들지만 그만큼 쓴 맛을 내는 퀘르 시트린 성분(폴리페놀의 일종)이 감소했다는 뜻이다.

 

 

 

 

 

4. 양파

양파는 찬물에 담그지 말 것!!

 

양파의 매운 맛을 없애기 위해 찬 물에 양파를 오래 담그지만, 이는 영양 소적인 측면에서 좋은 방법이 아니다. 알리신 성분과 수용성 비타민까지 손상되기 때문이다. 피로 해소와 콜레스테롤 배출에 도움을 주는 알리신 성분은 양파를 잘게 썰거나 간 후 10분 뒤 활성화가 높아진다.

 

 

 

 

*  조리 방법 뿐만 아니라, 손질 방법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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