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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에 나쁜 최악의 음식궁합

 

 

맛있는 만큼 건강을 망친다!

 

건강에 나쁜 최악의 음식 궁합!

 

 

 

1. 삼겹살 +  소주

소주의 알코올 성분은 체온을 높여 지방을 합성하는데, 기름진 삼겹살이 더해지면 체내지방이 두배로 쌓인다. 그 뿐만 아니라 삼겹살의 포화지방은 알코올 해독 작용을 방해해 간에도 나쁜 영향을 마친다.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조합 이지만 건강에는 매우 나쁘다는 사실!

 

 

 

 

 

2. 치킨 + 맥주

치킨하면 맥주? 국민 야식으로 치맥이 대세지만 치킨과 맥주를 함께 먹으면 간에서 알코올이 지방으로 변환되어 지방간이 될 가능성이 높아 진다. 고단백 음식은 치킨은 기름에 튀기면 소화가 어려워지는데 차가운 맥주가 들어가면 음식과 소화기관의 온도차로 인해 소화불량이 생기기도 한다.

 

 

 

 

 

3. 라면 + 콜라

짜고 맵고 감칠맛나는 라면에 시원한 콜라 한모금? 맛으로는 최고일지 몰라도 라면과 콜라의 조합은 칼슘 파괴가 심각하다. 두 가지 음식 모두 "인산" 이라는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 몸 속의 칼슘을 배출하다 못해 체내의 칼슘까지 파괴 시킨다는 것이다.

충치 유발에도 특히나 조심해야한다.

 

 

 

 

4. 술 + 에너지드링크

 

한때 유행했던 예거밤! 예거 마이스터라는 술에 레드불(에너지 드링크)를 섞어마시는 방법인데 이는 상당히 위험한 조합이다. 술을 마시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높아지며 맥박이 빨라지고, 에너지 드링크 역시 카페인 작용으로 심장이 빨리 뛰게 된다. 평소 심장이 건강하지 않은 사람의 경우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고, 위장을 자극하는 알코올과 카페인의 결합으로 위장에 큰 부담을 준다.

 

 

 

 

 

5. 오렌지 주스 + 빵

 

 

밀가루로 만들어진 빵은 "프티알린"이라는 성분에 의해 소화된다. 그런데 산성도가 ph-2 ~ 3인 오렌지 주스는 프티알린의 기능을 저하시켜 소화장애를 유발한다.

만약 서양식 호텔 조식을 먹을때마다 소화가 힘들었다면 오렌지주스와 빵의 조합을 피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