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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코로나 예방 면역력향상 슈퍼푸드 알아보자!

 

 

1. 슈퍼푸드 - 귀리

 

귀리는 영양소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곡물이다. 미국 타임지를 통해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로 선정된 바 있으며, 비타민E와 비타민K, 비타민B, 티아민, 리보플라민, 니아신,엽산 등 면역 체계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 있어 면역력 증강에 특히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뿐만 아니라 귀리는 신진대사를 활성화하고 소화 기능을 향상시켜줘 지방을 태우는 데에도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더욱 좋다.

 

 

 

 

 

 

2. 슈퍼푸드 - 마늘

마늘은 면역력 증진을 원한다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식품 중 하나다. '톡' 쏘는 맛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은 항균 및 항바이러스 효능에 탁월하다. 살모넬라균,대장균,아메바,편모충 등의 유해균을 사멸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염증성 질환에도 효과를 보여준다. 마늘을 통해 알리신 성분을 최대로 섭취하고 싶다면 가열하지 않고 생으로 먹는 것이 좋다.

 

 

 

 

3. 슈퍼푸드 - 브로콜리

브로콜리 속에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설포라판'이 함유되어 있는데, 세포노화와 각종 질병을 예방해준다. 또한 '브로리코'라는 성분이 면역체계를 활성화 시켜줘 세균 또는 바이러스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 자연스럽게 면역력을 항상 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  또한 풍부한데 비타민C는 면역력 증강과 더불어 피로회복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브로콜리는 5분정도 쪄서 먹어야 영양소를 최대로 섭취할 수 있다.

 

 

 

 

 

4. 슈퍼푸드  - 녹차

평소 쉽게 접할 수 있는 녹차도 면역력 증진에 좋은 식품 중 하나다. 녹차의 주요 성분이자 폴리페놀의 일종인 '카테킨' 에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암을 유발하는 이상 세포의 생성을 방해하며, 박테리아와 바이러스가 세포 벽에 붙어서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효과가 있어 면역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 하루에 녹차를 한 잔 씩 꾸준히 마셔주면 만성 염증성 질환을 예방 할 수 있으며 체내의 중금속도 배출할 수 있다고 한다.